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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

영아기의 신체발달,신생아의 신체적 특징,영아의 운동발달,시각이 덜 발달된 상태의 감각발달

by 미모코아쫄 2023. 5. 25.

영아기는 0~2세 사이의 시기로서 제1성장급등기라고 할 만큼 출생하면서부터 급격한 신체발달이 이루어지며, 보행을 학습하게 되고, 감각발달이 이루어진다. 인지발달로 인하여 목적지향행동과 대상영속성이 확립되며, 언어발달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성격발달의 기초가 되는 정서발달이 이루어져 성인에게서 볼 수 있는 대부부의 정서가 나타나게 된다. 더한 사회성 발달과정에서 표현행동과 애착행동을 보이며 격리불안이 나타나게 된다.

 

영아기의 신체발달,신생아의 신체적 특징,영아의 운동발달,시각이 덜 발달된 상태의 감각발달
영아기의 신체발달,신생아의 신체적 특징,영아의 운동발달,시각이 덜 발달된 상태의 감각발달

 

신생아의 신체적 특징

신생아의 신체적 특징중에는 외부의 자극에 대하여 여러 가지 반사행동을 보입니다. 이것은 생존반사와 원시반사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신생아의 신체적 특징중에는 생존반사는 적응이나 생존을 위해 필요한 반사행동으로서 호흡반사, 근원반사, 빨기반사, 동공반사, 눈깜박반사 등이 있습니다.신생아의 신체적 특징중에 호흡반사는 산소를 얻기 위해서 흡입하고 이산화탄소를 방출하기 위해서 내뿜는 반사를 말합니다. 근원반사는 신생아의 볼에 접촉하면 그 자극을 향해 고개를 돌리고 마치 젖곡지를 기대하는 것처럼 입을 벌리는 반사입니다. 탐색반사 라고도 합니다. 빨기반사는 신생아의 입을 접촉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자극하면 입으로 빨려는 반응을 보이는 반사입니다. 동공반사는 신생아의 눈의 공공이 밝으 빛이 들어오거나 잠을 잘 대는 좁아집니다. 그리고 희미한 빛이 들어오거나 깨어 있을대는 넓어지는 반사입니다.. 눈깜박반사는 신생아의 눈을 향해 물체가 빨리 움직이거나 불어오는 공기에 대한 반응으로 눈을 깜박이는 반사입니다. 신생아의 신체적 특징에 원시반사는 생존을 위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진화론적 관점에서 중요한 반사행동으로 모로반사, 바빈스키반사, 손바닥반사, 걷기반사, 수영반사 등이 있습니다. 신생아의 신체적 특징에서 모로반사는 신생아가 큰 소리에 의해 깜짝 놀라거나 갑자기 조금 밑으로 떨어집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팔을 벌리고 손가락을 폈다가 팔을 몸 쪽으로 가져가고 손가락을 꽉 쥐는 반사를 말합니다. 바빈스키반사는 신생아의 손바닥이 어떤 물체에 의해 자극을 받으면 단단하게 쥐고 그 물체를 당기면 강하게 잡는 반사이며 파악반사 라고도 한니다. 걷기반사는 신생가가 그들의 발을 바닥에 대고 똑바로 들어주면 걷는 행동을 보이는 반사입니다. 수영반사는 신생아를 수그린 자세로 물에 놓으면 수영하려는 행동을 보이는 반사입니다.

 

영아의 운동발달

영아의 운동발달은 분화되지 않은 전체적이고 통합적인 움직임으로부터 점차 분회되어 특수한 반응으로 이행됩니다. 머리운동이 먼저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팔과 다리로이행되고 신체의 중앙부에 말초로 이루어집니다. 영아의 운동발달은 신체의 성숙도에 따라 개인차가 크지만 대개 생후 3개월부터 운동기술이 발달합니다. 3개월경에 머리를 돌릴 수 있고 원하는 물건에 손을 뻗쳐 닿을 수 있습니다. 5개월에는 무릎에 앉고 물건을 잡습니다. 7개월에는 에는 혼자 앉을 수 있습니다. 9개월에는 물체를 붙잡고 일섭니다. 10개월에는 잘 기어 다닙니다. 12개월이 되면 혼자 걸을 수 있습니다.16개월에는 손잡고 계단을 오르내리고 합니다. 24개월에는 달릴 수 있게 됩니다. 영아의 운동발달은 주로 손의 사용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물체를 쥐거나 조작하는 능력의 발달은 뇌의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영아기동안 감각기능과 운동기능 간의 협응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이것은 신체의 각 부위와 감각기관의 발달은 물론 지적 능력의 발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시각이 덜 발달된 상태의 감각발달

시각이 덜 발달된 상태의 감강발달에 영아는 시각이 비교적 덜 발달된 상태에서 태어나게 됩니다. 한 믈체에 시선을 고정시키거나 조첨을 마추지 못합니다. 물체에 시건을 고정시키는 것은 생후 1주에서 2주 이내에 발달됩니다. 6주경에 움직이는 물체를 추적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2개월에서 3개월경에 색채를 바탕으로 물체를 구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아는 다른 사물에 비해 사람의 얼굴을 오랫동안 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생후 4개월이 되면 다른 색보다 파란색과 빨간색을 더 오랫동안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깊이의 지각은 생후 4~6개월이면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각이 덜 발달된 상태의 감각발에서 영아의 청각은 출생 직후에는 높고 강한 소리에만 반응을 보입니다. 하지만 며칠 후에는 소리에 대해 여러가지 다른 반응을 보입니다. 특히 사람의 목소리에 빠른 반응을 보입니다. 생후 3개월이면 음소를 구별하게 됩니다. 그 다음에 4~5개월이 되면 소리 나는 방향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영아의 촉각은 출생 전부터 발달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피부접촉을 통한 자극은 정상적인 발달에 필수적인 요소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영아에 대한 피부접촉은 중요합니다. 또 한 어머니의 심장소리를 듣고 영아는 안정감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시각이 덜 발달된 상태의 감각에서 영아는 태어나면서 부터 맛을 구별하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은 성장하면서 어느정도 더 발달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영아는 냄새를 맡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태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성장하면서 냄새에 대한 민감도가 증가하지 않습니다. 영아가 출생 당시에는 통각에 둔하지만 생후 며칠 이내에 고통에 대한 감각이 발달하게 됩니다.